캐나다 레고랜드


 주말에 슬이를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해줄까 고민하다 슬이와 레고랜드에 다녀왔다. 레고랜드에는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많은 놀이 시설들이 있었다. 레고랜드의 가격은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. 온라인 예매의 경우 가격 할인이 되나 최소 하루 전에는 예약해야한다.


 입장하자마자 제일 먼저 본 것은 Kingdom Quest였다. 열차에 타서 레이저 총으로 적들을 없애는 놀이기구 였다.


 키가 130 CM 이상이 되어야지 혼자 탈 수 있는데 슬이는 아직 작아서 나와 같이 탔다.








 레고로 만들어진 도시를 구경할 수 있다.




 레고로 만들어진 우주도 구경할 수 있다.




 레고로 직접 자동차를 만들고 만든 자동차를 트랙에 굴릴 수 있다.


 슬이가 만든 자동차다. 멋은 없지만 제일 빠르고 제일 안정적이었다.


 화장실 앞에서 강아지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.


 안에 아이들이 뛰어노는 곳도 있었다. 두 건물 안에 미끄럼틀, 점핑 등 여러가지가 있었다.


 미끄럼틀을 타러 가는 슬이가 즐거워 보인다.


 슬이가 너무 신났다.


 요다를 정말 잘 만들어 놓았다.


 레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.


 너무 힘들게 놀고 나서 슬이가 지쳤다. 집에 가자고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. 기대했던 것 보단 크진 않았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레고랜드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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